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
어느덧 작나블 마지막 회차가 다가왔다. 처음에는 글도 잘 써보고 작나블 주제 외에도 내가 쓰고 싶은 다른 글도 써보고 블로그도 개선해보고 많은 목표들이 있었는데 그냥 수업 듣고 해야될 일들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던 학기였던 것 같아 조금 아쉽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하고 오늘 일에 대해서 풀어보겠습니다.
음 어떤 이야기를 풀까 고민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라고 하니 막상 하나로 정하기도 어렵고 지금은 이미 다 겪고 난 일이라서 가장 힘들었다고 표현해도 될까 싶은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결국엔 다 이겨낸 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강한 나니까
그럼에도 돌아보면 사실 굉장히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개발 관련 이야기를 써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첫 개발이야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제가 작년 1월 30일 설날에 전역을 해서 어느덧 군대를 한 번 더 갔다와도 전역을 거의 할 만큼 시간이 지났는데요. 그 전까지는 저는 개발에 ㄱ자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이제 개발을 시작하는 동기들을 휴가 나와서 보면서 와 우리가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고? 진짜 대박이다. 개발자 같다.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이러면서 부러워하고는 했습니다. 안에서도 뭘 시도해보려고 하기는 했지만 환경도 어렵고 제 의지가 안 좋았던 것이 가장 컷겠지만~ 어쨋든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역하고 복학하면서 웹개발을 해보고 싶어 동아리에 들어 처음으로 개발 공부를 시작해보았습니다. 개념도 생소하고 어려웠는데 겨우겨우 적응해서 방학 때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프론트엔드 팀원이 3명이었습니다. 마침 둘 다 아는 친구들이었는데 제가 가장 나이가 많더군요..! 셋 다 프로젝트가 처음이라 일단 제가 나이가 많으니까 팀장 맡고 회의도 진행해보고 일도 나눠보고 열심히했습니다.. 근데 그 과정이 저도 처음인데 피해를 주지도 않아야하고 오히려 다른 친구들의 일들도 도와줄 수 있으면 좋은 상황이라 굉장히 머리를 싸매가면서 했던 것 같아요. 그때 처음 배포라는 것도 해보고ㅋㅋㅋㅋㅋㅋ 디자인 그대로 화면을 만들어보는 경험도 하고 결국 이제와서 돌아보면 개발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가장 성장했던 시간이 아닐까 싶긴한데요.
결론은! 그때는 굉장히 힘들었지만 결국 노력과 의지로 버텨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당연하듯이 괜찮아졌구요. 그래서 느낀건 버티기만 해도 잘 한 거고 그 과정조차 훌륭한 경험으로 남는 것이 아닐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 임하는 자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ㅎㅎ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